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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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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작가 천성호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그간 꺼내놓지 않았던 자신의 사랑이야기와 묵혀둔 감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과 사고를 모아 독자 앞에 내어놓았다.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모양과 결을 가진 우리의 연애, 빛나는 시절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인 사랑, 여전히 아픔으로 남은 사랑(혹은 이별), 또는 현재의 고마운 설렘을 들여다보는 틈을 열어주어 가슴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낸다.<BR> <BR>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어차피 결국 사랑이다. 사랑을 떠나보낸 사람도, 사랑에 아파한 사람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 사랑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도. 사람에 대한 사랑, 사물에 대한 사랑, 관계에 대한 사랑, 일상에 대한 사랑… 8년 동안 북리뷰어로 이름을 알린 작가이자 이전 책과 일상에 대해 글을 썼던 작가이며 1인 출판가 리딩소년이 이번에는 사랑에 대해 말한다. 그답게 잔잔하고 소박하지만 울림 있는 목소리로.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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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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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