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출판사
북로드 2018-12-21
-
종이책
13,320원
(
14,800, 10% 할인, 5% 적립)
-
포스트
-
책 소개
독일 미스터리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스릴러. 2013년 독일 아마존 4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그해 최고의 범죄소설'로 꼽혔던 장편소설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으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오른 안드레아스 그루버는 이후 <지옥이 새겨진 소녀>, <죽음을 사랑한 소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독일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독자 서평 만점 퍼레이드와 함께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BR> <BR> 특히 시체실을 연상시키는 싸늘한 미소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무례한 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리화나를 피워대며, 대형 서점에서 책 훔치는 짓을 일삼지만 수사 실력만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마르틴 S. 슈나이더를 내세운 '천재 프로파일러 슈나이더' 시리즈는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BR> <BR> 원래 삼부작으로 예정되었던 이 시리즈는 전작 <죽음을 사랑한 소년>에서 슈나이더가 예측치 못한 위기를 맞으며 마무리되는가 싶었으나, 아쉬움과 기대 속에서 후속작 출간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BR> <BR> 과거 불의의 사고로 정직 처분을 받은 마르틴 S. 슈나이더를 대신하여 젊은 수사관 자비네 네메즈와 티나 마르티넬리가 각기 다른 사건 수사에 나서지만, 곧 두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지고 두 사람은 긴밀한 연대를 맺고 공조 수사를 해나간다. 하지만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과거 사건을 파헤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여러 장해물과 침묵의 벽에 부딪히던 두 사람은 마르틴 S. 슈나이더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
목차
-
출판사 서평
-
관련 분류
도서 DB 제공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