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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버나뎃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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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박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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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오픈하우스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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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4,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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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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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스터리’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반 고흐의 작품도 인생도 아닌 그의 ‘귀’를 집중적으로 논하는 책이다. 이 저서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반 고흐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반 고흐 미술관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되기도 했다.<BR> <BR> 또한 미술관은 이에 맞춰 그간의 기획과는 성격을 달리해 반 고흐의 정신병에 초점을 맞춘 전시 「On the verge of Insanity(광기의 직전에서)」를 새로이 열기도 했는데, 이 전시에서 이 책의 저자인 버나뎃 머피가 발견한 귀중한 자료가 대대적으로 공개됐다.<BR> <BR> 더욱 놀라운 부분은 저자의 배경이다. 머피는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전문 연구가라고는 할 수 없는 다소 평범한 이력으로 7년에 걸친 끈질긴 조사와 연구 끝에 그간 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어져온 귀에 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BR> <BR> <반 고흐의 귀>는 그런 그녀의 첫 책이면서 아마추어 연구가의 피땀 어린 노력의 생생한 증명이자 기록이자 결실이며, 무엇보다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그날 밤을 객관적 자료 등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독자를 새로운 관점으로 안내하는 가치 있는 발견이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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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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